미 구금 한국인, 11일 귀국 불발국내소식·7시간 전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공장에서 체포·구금된 한국인 300여 명의 현지 출발이 불발됐습니다. 외교부는 "조지아주에 구금된 우리 국민들의 현지 시간 10일 출발은 미측 사정으로 어렵게 됐다. 가급적 조속한 출발을 위해 미측과 협의를 유지하고 있다"며 변동 사항이 있으면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