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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36% 폭등, 한순간 바뀐 세계 부자 순위

해외소식·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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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주가는 35.95% 상승한 328.33달러에 마감했습니다. 1992년 이후 최대 일일 상승률로 하루 만에 시가총액이 2440억 달러(약 339조원) 증가해 총 9220억 달러가 됐습니다. 주가 급등은 오라클이 발표한 2025 회계연도 1분기 실적과 클라우드 사업 전망이 촉매가 됐습니다. 래리 앨리슨 회장은 하루 만에 순자산이 138조원 증가했으며 주가가 장중 40% 넘게 오를 때는 일론머스크를 제치고 세계 최고 부자 자리에 오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