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국민성장펀드 손잡고 5000억 유상증자

국내소식·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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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는 5.16% 내린 73만 5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중 한때 9.68%까지 급락하며 70만원선까지 밀리기도 했습니다.
회사는 시설자금 등을 조달하기 위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이번 유상증자의 규모는 약 5000억원으로, 주당 57만 676원의 가격으로 신주 87만 6153주가 발행될 예정입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향후 설립될 예정인 특수목적회사(SPC) 케이디펜스그로쓰1호 유한회사입니다.
이번 증자의 재원은 정부의 정책금융 프로그램인 국민성장펀드를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성장펀드는 첨단전략산업의 육성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된 민관 합동 프로그램으로, 펀드 내 첨단전략산업기금이 최대 1500억원 한도로 참여하고 나머지 금액은 민간 투자자가 채우게 됩니다. 기금과 민간 투자자가 공동으로 세운 특수목적회사에 유상증자를 하는 구조입니다.
조달한 자금은 2028년까지 방산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입니다. 구미 3 하우스에는 체계·점검·시험 작업장을, 김천 2 하우스에는 유도탄·미사일 체계 점검 및 시험 시설을 신규 구축하게 됩니다. 구미와 김천에 위치한 기존 시설과 설비 역시 증설을 함께 진행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입니다.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