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 그룹주 상한가 행렬" 담관암 치료제 FDA 승인

국내소식·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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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그룹주가 담관암 표적항암제 리픽투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 소식에 급등했습니다. HLB는 29.95% 오른 3만 97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외에 HLB제약(30%), HLB바이오스텝(30%), HLB생명과학(29.96%), HLB파나진(29.95%), HLB이노베이션(29.99%), HLB테라퓨틱스(29.84%), HLB제넥스(29.83%), HLB글로벌(29.82%), HLB펩(30%) 등도 상한가를 달성했습니다. 이번 상승세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의 성과 덕분입니다. 엘레바는 지난 23일 FDA가 리픽투(성분명 리라푸그라티닙)를 FGFR2 유전자 융합 또는 재배열이 있는 담관암 환자의 2차 치료제로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허가 대상은 이전 치료 경험이 있으며 수술이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성인 담관암 환자로, 리픽투는 FGFR2를 선택적으로 표적하는 경구용 항암제로 개발되었습니다. 엘레바는 4분기 내에 미국 시장 공식 출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HLB는 2024년 미국 릴레이 테라퓨틱스로부터 리픽투의 전 세계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확보했었습니다. 이번 신약 승인이라는 호재를 맞이했으니 앞으로 시장의 관심은 FDA 승인에서 실제 판매와 처방 확대, 이에 따른 매출 및 수익성으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