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특허 리스크 해소하며 코스닥 1위 차지

국내소식·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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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은 주가는 8.76% 상승한 38만 5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시가총액 20조 610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기존 1위였던 에코프로비엠(20조 4466억원)을 제치고 코스닥 시가총액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러한 가파른 상승세는 글로벌 파트너사인 머크의 승전보가 있었습니다. 머크는 경쟁사인 할로자임을 상대로 피하주사(SC) 제형 변경 관련 특허인 MDASE의 광범위한 권리 범위에 대해 특허 무효 심판(PGR)을 청구했었습니다. 최근 미국 특허심판원(PTAB)이 이 특허에 대해 무효 결정을 내리면서 시장의 분위기가 반전되었습니다.
이번 결정은 알테오젠에게 엄청난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알테오젠의 독자 기술인 ALT-B4를 사용한 머크의 SC 제형 면역항암제, 키트루다SC 개발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리스크가 상당 부분 해소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증권가에서는 키트루다SC 관련 불확실성이 제거된 것은 물론, 알테오젠이 보유한 플랫폼 가치 자체가 본격적으로 재평가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경쟁사의 핵심 특허가 무효화되면서 알테오젠의 ALT-B4 특허가 오는 2043년까지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또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후속 기술수출 계약 가능성도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알테오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