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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해킹 정황 전달한 뒤에 서버 폐기

국내소식·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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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내부자 계정을 관리하는 APPM 서버와 연관된 서버를 사이버 침해 의심 정황이 전달된 뒤 폐기해 증거를 없애려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7월 31일 계정 관리 서버 1대를 물리적으로 폐기했습니다. 7월 18일, 화이트해커가 KT와 LG유플러스에서 서버 해킹이 있었다는 제보를 전달한 직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회사에 내용을 통보하고 자체 점검을 요구한 뒤 약 열흘이 지난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