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불 3500억 달러, 트럼프의 사인 기다리는 한미 무역협상국내소식·2일 전한미 무역 협상의 쟁점인 3500억 달러 대미 투자 펀드 선불 요구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을 설득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실무 장관은 (한국 입장을) 이해하고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을 설득하고 이를 수용하느냐 하는 부분은 불확실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