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휴장, 유럽증시는 일제히 하락

해외소식·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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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월) 미국증시는 마틴 루터 킹 데이로 휴장했습니다. 마틴 루터 킹 데이는 매년 1월 셋째주 월요일로 미국 흑인 민권운동의 상징적 인물인 마틴 루서 킹 주니어 목사의 업적을 기리는 연방 공휴일입니다.
미국증시는 쉬었지만 유럽증시는 요동쳤습니다. 미국의 관세 압박이 강화됐고 지정학적 긴장이 올라갔기 때문입니다. 이에 투자자들은 위험자산을 줄이고 안전자산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금과 은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금 현물은 온스당 약 4670~4690 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지난해 연말 대비 약 8~9% 상승한 것입니다. 은도 온스당 약 94 달러에 거래되고 있는데 지난해 연말 대비 약 20~30% 올랐습니다.
안전자산이 상승한 반면 유럽 주요 증시는 일제히 하락 했습니다. 유럽 우량주를 모은 유로스톡스50은 1.72% 떨어진 5925.8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독일 DAX 1.34%, 프랑스 CAC40은 1.78% 떨어졌습니다. 영국 FTSE100 지수(-0.39%), 덴마크 대표지수 OMXC(-2.73%)도 하락했습니다. 미국의 관세 압박이 현실화되면 기업 실적과 무역 흐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결과입니다.
💸마이크론, 대만 DRAM 공장 인수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급증하는 AI 메모리 수요에 대만 반도체 공장을 18억 달러(약 2조 6500억원)에 인수합니다. 마이크론은 대만 파운드리 업체 파워칩 세미컨덕터 매뉴팩처링(PSMC)으로부터 먀오리현 퉁루오 소재 P5 공장을 매입하는 의향서를 체결했습니다. 마이크론은 디램 생산 설비를 갖출 계획이며 2027년 하반기부터 의미 있는 수준의 D램 웨이퍼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트럼프, 그린란드 합의 없으면 유럽에 관세 부과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 확보를 위한 합의가 없을 경우, 일부 유럽 국가들에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계획을 100%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린란드 확보를 위해 무력을 사용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노 코멘트"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7일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프랑스, 독일, 영국, 네덜란드, 핀란드 등 8개국에 대해 2월 1일부터 10%, 6월 1일부터 25%의 관세 부과하겠다고 알린 상태입니다.
😁일론머스크, AI 슈퍼컴 도조3 개발 재개
일론머스크가 AI5 칩 설계가 안정 궤도에 오른 만큼 테슬라는 도조3 개발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AI5 칩 설계가 거의 마무리 됐고 AI6는 개발 초기 단계에 있습니다. AI7, AI8, AI9 등도 9개월의 설계 주기를 목표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테슬라는 AI 칩을 자체 개발해 자율주행 시스템 학습에 사용 중이며,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에도 적용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