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효성중공업 황제주 등극, 주가 100만원 첫 돌파
국내소식·9시간 전

효성중공업 주가가 3.07%(3만원) 상승한 100만 8000원으로 장을 마감하며 황제주에 등극했습니다. 회사는 인공지능(AI) 수요 증가에 따른 전력기기 업황 호조 기대감에 연초(39만 3000원)대비 150% 이상 상승했습니다.
현재 주가가 100만원을 넘어선 황제주는 효성중공업, 삼양식품, 태광산업,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4개 뿐입니다.
효성중공업은 수요가 폭증하는 북미 시장을 위해 미국 멤피스 초고압변압기 공장 증설을 계획 중이며, 기존 대비 생산능력을 2배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