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최후통첩? "한국, 최종 제안에 모든 카드 내놔라"
해외소식·23시간 전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한국에게 "최선의, 최종적인 무역협상안을 테이블에 올려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최종적인 제안을 해야 할 때 모든 것을 가져와야 한다"고 까지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직 미국 측이 만족할 수준까지 도달하지 못했음을 시사하는 발언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일본이 5500억 달러, 유럽연합(EU)이 6000억 달러의 투자를 약속한 상황에서 상호관세 15%를 조건으로 미국 정부가 더 많은 양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