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한전KPS

굴욕계약 논란 딛고 원전주 저가 매수에 상승

국내소식·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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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웨스팅하우스와 굴욕 계약을 맺었다는 논란에 급락했던 원전주가 급등했습니다. 한전기술은 15.29% 오른 10만3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전KPS(7.69%), 두산에너빌리티(7.14%), 현대건설(3.91%) 등도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미국 기업이 한국 원전업계 도움 없이 홀로 시장 개척에 나서기 어렵다는 분석이 제기되며 투자심리가 되살아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