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연준 방문해 파월 앞에서 금리인하 압박
해외소식·1일 전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연준) 본부를 방문했습니다.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본부 청사 개·보수 공사 현장을 둘러보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파월 의장이 금리 인하를 거부할 경우 해임할 생각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렇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난 그가 늦었지만 옳은 일(금리 인하)을 할 거라고 생각한다. 연준 이사들이 금리를 낮춰주면 좋겠다"고 금리 인하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