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 첫 폭염경보, 지난해보다 18일 빠르다국내소식·7시간 전서울시 전역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됐습니다. 지난해보다 18일 빠릅니다. 서울시는 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기상청은 7일 오전 10시에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