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전자 시가총액 500조 탈환
국내소식·2시간 전

삼성전자가 1년 2개월 만에 시가총액 500조원을 넘었습니다. AI 반도체 호황과 실적 개선 기대감에 외국인 매수가 집중된 결과입니다. 삼성전자는 장중 8만 59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종가는 8만 4700원으로 1.44% 상승 마감했고, 시가총액은 501조 393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시총 500조원은 국내 전체 상장사 시가총액의 20%를 상회하는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