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LGU+도 해킹 정황 신고, 이동통신 3사 모두 사이버 침해
국내소식·1주 전

LG유플러스가 자사 서버의 해킹 정황을 파악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했습니다. SK텔레콤과 KT에 이어 LG유플러스까지 신고하면서 국내 이동통신 3사 모두가 사이버침해 정황을 신고하게 됐습니다. LG유플러스는 KISA로부터 관련 정황을 통보받고도 자체 점검을 벌인 뒤,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사이버 침해 정황이 없다고 통보한 바 있어 늑장 신고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