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리, 대만 발언에 중국이 화났다

해외소식·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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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유사시 대만 개입 발언에 중국이 일본을 강경하게 비판하면서 자국민에 일본 방문 자제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중국 문화여유부(문화관광부)는 중국 관광객들에게 최근 일본 여행을 자제할 것을 엄중히 권고했습니다. 중국 6개 주요 항공사는 연말까지 일본행 항공권을 구매한 승객에 수수료 없는 취소·변경을 허용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일본정부관광국에 따르면 올해 1~9월 일본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 수는 약 748만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