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BTS 멤버 입대 미공개 정보로 주식 판 직원들, 집행유예 받아국내소식·8시간 전방탄소년단(BTS)의 입대 정보를 접하고 하이브 주식을 미리 매도해 손실을 회피한 계열사 직원 3명이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습니다.재판부에 따르면 이들은 BTS의 멤버 진의 입대로 팀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는 내용을 2022년 6월 14일 미리 알고 보유 중이던 하이브 주식을 전량 매도해 약 2억 3000만원의 손실을 회피했습니다. BTS 팀 활동 중단 소식이 알려진 이튿날 하이브 주가는 24.78% 급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