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반등 신호탄 쏜 스페이스X·슈퍼마이크로

해외소식·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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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수) 미국증시는 다우 0.69%, S&P500 0.58%, 나스닥 1.05% 오르며 3대지수 모두 상승했습니다. 이번 상승세를 주도한 것은 AI 관련주였습니다.
스페이스X는 전날 발표한 3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161% 급증했고 AI 사업 매출이 9배 확대되면서 주가가 7.79% 올랐습니다. 여기에 일론머스크가 테슬라와의 합병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두 회사가 합병 검토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는 소식도 투자 심리를 자극했습니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 및 이익률 전망을 제시하며 9.6% 급등했습니다.
월가는 이번 반등이 AI 투자 열풍이 완전히 꺾이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했으며 특히 스페이스X의 실적이 AI 산업의 성장 여력이 충분히 크다는 점을 증명해 주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지정학적 측면에서는 러시아가 다음 달 중국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에 미국, 러시아, 중국 정상 간의 3자 회담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도 회동 준비를 하고 있으며 여건이 조성되면 공식 일정에 포함할 예정입니다. 현재 미·러·중 모두 3자 회동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어 향후 글로벌 정세에 미칠 파급 효과를 주시할 필요가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