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학적 긴장에도 강한 랠리를 보이는 미국증시
해외소식·2일 전

1월 5일(월) 미국증시는 다우 1.23%, S&P500 0.64%, 나스닥 0.69% 상승하며 3대지수 모두 올랐습니다. 미국의 베네수엘라 대통령인 니콜라스 마두로 체포라는 사건에도 미국증시는 강한 랠리를 보였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번 사태가 글로벌 금융시장을 뒤흔들 사건으로 확산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상승은 에너지주가 주도했습니다. 베네수엘라의 석유 인프라 재건 과정에서 관련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가 큰 상황입니다. 셰브론 주가는 5.10% 상승하며 163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코노코필립스(2.59%), 엑슨모빌(2.21%) 등 주요 석유기업 주가도 상승했습니다. 특히 셰브론이 크게 상승한 것은 현재 베네수엘라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유일한 미국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유전 서비스 기업인 할리버튼(7.84%), 슐룸베르거(8.96%)도 크게 상승했습니다.
미국의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로 지정학적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안전자산인 금과 은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한국시간 기준 오후 1시 금 현물 가격은 0.38% 상승한 온스당 4466.04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은 현물 가격은 2.78% 오른 온스당 78.79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시장은 이제 미국의 예측 불가능성과 군사적 접근까지 함께 예상 해야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로보택시 1분기 출시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CES 2026 특별연설을 통해 "올해 1분기에 엔비디아 첫 로보택시가 출시한다. 미국은 1분기, 유럽은 2분기, 아시아는 3·4분기로 예정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엔비디아는 메르세데스 벤츠와 로보택시를 개발했습니다. 자율주행 AI 알파마요(Alpamayo)도 공개했습니다. 젠슨 황은 "미래에는 모든 자동차가 자율주행을 하게 될 것이고, AI에 의해 작동될 것이다. 로보택시가 가장 거대한 로보틱스 산업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점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노보노디스크, 위고비 알약 판매 개시
노보노디스크 주가가 5.19% 상승한 55.11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체중 감량 약인 위고비 알약 판매를 미국에서 시작했습니다. 이 알약 출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 받은 지 2주 만에 이루어졌습니다. 약의 현금가는 월 149~299달러로 시장에서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노보노디스크에 기선을 빼앗긴 일라이릴리 주가는 3.60% 빠졌습니다.
😁아마존, AI 비서 웹서비스 알렉사닷컴 출시
아마존이 인공지능(AI) 비서 알렉사 플러스 서비스 영역을 전용 단말기에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과 웹사이트에서 AI 비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알렉사닷컴을 출시했습니다. 알렉사닷컴은 사용자와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데 식료품 주문부터 레시피 제안, 식당 예약, 여행 일정 수립, 스마트홈 기기 제어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엔비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