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한화오션, 국민연금에 442억 배상

국내소식·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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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옛 대우조선해양의 분식회계로 피해를 본 국민연금에게 한화오션이 440억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고 최종 확정했습니다. 국민연금은 대우조선 회사채 3600억원의 실제 가치가 분식회계가 없었다면 약 2866억원 수준이었을 거라며 약 736억원 비싸게 주고 산 게 손해라고 주장했습니다. 소송 제기 약 8년 만인 지난 14일 대법원은 사건을 최종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