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KT, 소액결제 관련 해킹 신고
국내소식·15시간 전

최근 경기 광명시와 서울 금천구의 KT 이용자들을 중심으로 무단 소액결제 피해가 발생하는 것에 대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KT는 전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사이버 침해 사고를 신고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달 말부터 최근까지 주로 새벽 시간대 특정 지역의 KT 이용자들이 자신도 모르게 모바일 상품권 구매 등이 이뤄지며 휴대전화 소액결제 피해를 봤다는 신고를 받아 사건을 수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