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

4000억 유상증자 미뤄진 금양

국내소식·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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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이 추진 중인 대규모 유상증자가 연기되면서 투자자들의 신뢰가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금양은 지난 6월 4일 이사회를 열고 405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의결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투자사 스카이브 트레이딩&인베스트먼트(STCC)로부터 자금을 조달한다는 계획이었습니다. 당초 8월 2일로 예정됐던 납입 일정은 해외 송금 문제를 이유로 9월 3일로 연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