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호실적부터 K-반도체 수출 대박에 삼전닉스 상승

국내소식·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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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가 2.79% 급등한 27만 6000원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SK하이닉스는 3.21% 급등한 183만 3000원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마이크론이 작년 같은 기간의 5배에 육박하는 542억 3000만 달러(약 73조 5000억원)의 4분기(6~8월) 매출액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향후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었으나,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출렁이는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이 여파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역시 장 초반에는 하락세로 출발하며 불안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한국 수출이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시장의 투자심리가 살아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발표에 따르면, 9월 수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83.5% 증가한 1209억 4000만 달러로 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주력 품목인 반도체가 600억 달러 이상의 실적을 내며 전체 수출 성장을 견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