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넷플릭스, 실적 좋았지만 워너브라더스 인수 비용은 부담

해외소식·10시간 전

news main thumbnail
넷플릭스 주가가 시간 외 거래에서 4.78% 급락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20억 5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했습니다. 주당순이익(EPS)은 0.56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월가의 평균 예상치(매출 119억 7000만 달러, EPS 0.55달러)를 소폭 상회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유료 회원 수는 3억 25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4분기 영업이익은 29억 57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0.1% 늘었으며 영업이익률은 24.5%로 1년 전(22.2%)보다 2.3%포인트 확대됐습니다.
올해 연간 가이던스는 매출이 전년보다 12∼14% 증가하고, 광고 수익이 약 2배 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영업이익률은 31.5%로 현재보다 확대했지만, 연간 EPS 전망치는 0.76달러로 월가 예상치 0.82달러를 아쉽게도 하회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워너브러더스 인수와 관련해 지난해 지출한 6000만 달러에 더해 올해 약 2억 7500만달러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인수 자금에 필요한 현금을 축적하기 위해서 자사주 매입을 일시 중단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