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스타필드 청라에 3천억원 투자 유치

국내소식·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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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이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추진 중인 초대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청라' 건립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습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3000억원을 직접 투자하고 하나금융그룹이 스타필드 청라 개발 투자를 위해 조성된 캡스톤자산운용펀드를 통해 2250억원 출자하게 됩니다. 베인캐피탈은 700억원을 직접 투자해 총 6000억원 규모의 공동투자가 이뤄집니다. 또한 하나금융그룹은 후순위 대출 형태로 2700억원의 금융자금 지원을 약속해해 총 4950억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스타필드 청라는 세계 최초로 멀티스타디움(돔구장)과 초대형 복합쇼핑몰, 호텔, 수영장 등이 한 건물에 결합된 멀티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2027년 준공, 2028년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신세계, 스타필드 청라에 3천억원 투자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