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미국 무역합의, 프랑스 총리는 강한 불만해외소식·16시간 전프랑수아 바이루 프랑스 총리는 "암울한 날이다. EU는 사실상 굴복을 택했다"고 비판했습니다.프랑스 주력 수출업종인 뷰티, 럭셔리 산업은 관세 부과를 피하지 못하게 됐으며 프랑스의 로레알이나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등은 지난 4월까지만 해도 관세가 면제됐지만 이번 합의로 15% 관세를 부과받게 됐습니다. 프랑스는 매년 미국으로 40억 유로 이상의 와인과 증류주를 수출하는 데 이번에 면제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