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16조원 규모의 특별배당을 진행할까?
국내소식·16시간 전

SK하이닉스가 일본 키옥시아 지분 투자 차익을 활용하여 16조원 규모의 특별배당 추진에 대해 아직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이번 공시는 SK하이닉스가 키옥시아 지분 매각 차익의 80%에 달하는 금액을 특별배당 형태로 주주들에게 환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응해 나온 것입니다.
시장에서는 SK하이닉의 키옥시아 지분 매각 차익이 약 2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으며, 이 중 80% 수준인 16조원이 특별배당 재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었습니다. 만약 이대로 추진된다면 지난해 SK하이닉스 전체 배당 총액(약 2조 1000억원)의 7배를 뛰어넘는 초대형 규모입니다.
SK하이닉스는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히면서, 추가적인 주주환원 방안에 대해서는 이사회 결의를 거쳐 10월 28일 예정된 3분기 실적발표 자리에서 밝히겠다는 방침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10월 28일 3분기 실적발표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