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실적 발표한 현대로템, 수주잔고 29조원 쌓아뒀다

국내소식·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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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은 연결기준 올해 3분기 매출 1조 620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0.1%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24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 감소, 영업이익률 또한 2.0%포인트 낮아진 15.2%를 기록했습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철도 사업을 담당하는 RS 부문의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4% 증가한 656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59억원으로 16.9% 줄었습니다.
방산·항공우주·로봇·수소 사업이 포함된 AD&RH 부문은 매출 8412억원, 영업이익 23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1%, 10.5% 감소했습니다. 그럼에도 영업이익률은 28.1%로 사업 부문 중 가장 높은 수익성을 유지했습니다. 에코플랜트 사업을 담당하는 EP 부문은 매출 1234억원, 영업이익 52억원으로 각각 13.6%, 24.6% 감소했습니다.
3분기 말 기준 전체 수주잔고는 29조 1420억원으로 지난해 말 29조 7735억원에 비해 소폭 감소했지만 철도 부문 수주잔고는 증가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부문별 수주잔고는 RS 부문 19조 310억원, AD&RH 부문 9조 5228억원, EP 부문 5882억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현대로템은 주력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현대위아 특수사업부를 3584억원에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인수에 따라 현대로템은 특수사업부 인력을 고용 승계합니다. 국내 유일의 포신 전문 제조사를 품에 안으며 원가 경쟁력 제고와 공급망 안정화, 화포 분야 기술력 제고까지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