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사상 첫 7100선 돌파
해외소식·6시간 전

4월 17일(금) 미국증시는 다우 1.79%, S&P500 1.2%, 나스닥 1.52%를 기록했습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개방 선언과 중동 지역의 휴전 소식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특히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 소식에 에너지 공급 충격 우려가 빠르게 완화된 것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나스닥100은 13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며, 10여년 만에 가장 긴 상승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AI 투자 확대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과 반도체 업종의 강력한 실적이 뒷받침되면서 기술주들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안도감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발표한 지, 단 하루 만에 입장을 번복했습니다. 이란은 미국의 이란 해상봉쇄가 지속되고 있음을 문제 삼으며 해협을 다시 봉쇄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로 인해 원유 공급망이 다시 불확실성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 대표단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향하고 있으며, 20일 저녁 협상을 위해 도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우리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제안을 했다.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이란의 모든 발전소와 교량을 순식간에 파괴할 것이다"라며 강력한 경고를 덧붙였습니다.
이번 협상은 2주간의 휴전 종료를 앞두고 진행되는 2차 회담입니다. 다만, 현재 이란이 협상 불참 의사를 내비치면서, 불확실성이 급격히 커지고 있습니다.
😱메타, 10% 구조조정메타가 직원 10%를 감원하게 됩니다. 다음 달 20일, 직원 약 8000명을 해고할 예정입니다. 메타의 이번 감원은 효율성의 해를 표방하며 2만 1000개의 일자리를 감축한 2022년 말∼2023년 초 이후 가장 많은 규모입니다. 이번 구조조정은 AI를 중심으로 회사 운영을 재편하는 과정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블루오리진, 재사용 추진체 첫 착륙
제프 베이조스의 항공우주 기업 블루 오리진이 재사용 추진체 착륙에 처음으로 성공했습니다. 이번 성과로 블루 오리진과 스페이스X의 경쟁도 더 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에는 로켓을 발사할 때마다 추진체가 버려졌지만, 스페이스X는 2015년 처음으로 팰컨9의 추진체를 수직 착륙시켜 재사용 로켓의 시대를 열기도 했습니다.
(📷백악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