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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AI칩, 미국에서 안보심사 후 중국으로 수출
해외소식·5시간 전

중국 수출이 허용된 엔비디아 AI칩 H200이 대만 TSMC에서 생산되고 있어, 안보 심사를 받게 된다면 칩을 대만에서 미국으로 보낸 뒤 심사를 마치고 중국으로 보내는 경로를 택해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만, 미국 정부의 안보 검토가 실질적인 효과는 없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안보 문제의 핵심은 칩이 어디로 흘러가 어떻게 쓰이는지를 파악하는 것이지 제품 자체를 검토하는 것은 효과가 떨어진다는 것입니다.(📷엔비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