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나스닥 사상 최고치

해외소식·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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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화) 미국증시는 다우 0.49%, S&P500 0.58%, 나스닥 0.45% 오르며 3대 지수 모두 상승했습니다. 특히 S&P500과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하며 강세를 이어갔습니다.이날 증시 상승에 호재로 작용한 것은 가파르게 치솟던 국채금리가 한숨을 돌렸다는 점입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5.349%까지 상승하며 2002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5.27%로 내렸습니다. 30년물 금리도 5.655% 수준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습니다.
국제유가의 추가 급등도 진정됐습니다. 브렌트유는 0.26% 오른 배럴당 100.58달러,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0.01% 상승한 89.4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수송이 회복되는 가운데, 이란의 유조선 공격 우려가 지속되면서 공급 회복과 안보 불안이 서로 맞서는 양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시장에서는 AI 투자 확대가 기업들의 이익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가능성에 지속해서 베팅하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용 반도체 수요 호조를 바탕으로 2028년 매출 전망을 상향 조정한 마벨테크놀로지가 5.81% 급등했습니다. AMD도 리사 수 CEO가 향후 수년간 반도체 수요가 매우 높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2.8% 상승했으며, 브로드컴도 3.67% 넘게 오르며 반도체주 중심의 강세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