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SK하이닉스 메모리 초호황에 신고가 행진

국내소식·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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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7.47% 급등한 13만 81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시장에서는 14만전자도 시간 문제라는 평가입니다. SK하이닉스는 2.81% 상승한 69만 6000원을 기록했습니다. 장 중에는 70만닉스(주가 70만원)를 찍으며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
반도체주가 이처럼 신고가를 달성하는 것은 수출 지표 개선에 실적 기대가 더해지고 있기 떄문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수출액은 전년보다 3.8% 증가한 7097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AI 열풍으로 반도체 수출이 1734억 달러를 올리며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습니다. 이어서 올해도 반도체 업황이 호조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투자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삼성전자는 1월 8일 지난해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 89조 2173억원, 영업이익 16조 45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7%, 153.4% 증가한 수치입니다.
빅테크의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메모리 수요가 전반적으로 늘고, 범용 D램 가격도 급등하면서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 제품(DDR4 8Gb 1Gx8)의 평균 고정거래 가격은 지난해 말 9.3달러를 기록했습니다. 2024년 말 1.35달러와 비교하면 7배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차세대 AI 반도체 사업에서도 성과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엔비디아, 브로드컴 등의 고객사로부터 HBM4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3359억원 순매수, 개인도 529억원의 매수우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기관은 4436억원을 순매도 했습니다.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