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가이즈, 한국 상륙 2년 만에 매각

국내소식·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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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제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Five Guys)의 국내 경영권이 첫 매장을 오픈한지 2년 만에 매물로 나왔습니다.
파이브가이즈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추진한 첫 사업입니다.
2년 만에 매물로 나온 것은 미국 본사에 내는 수수료 때문에 영업이익을 내더라도 순이익까지 이어지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난해는 매출액 465억원, 영업이익 34억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