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파트너스, 홈플러스 2000억원 투입

국내소식·14시간 전

news main thumbnail
기업 회생 중인 대형마트 홈플러스의 소유주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에 2천억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MBK는 증여와 보증 등 방법으로 홈플러스에 3천억원을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MBK는 2015년 홈플러스를 7조 2000억원에 인수한 후 대형마트 업종의 부진 탓에 장기간 경영난을 겪다 올해 3월 법정 관리를 신청했고 현재는 회생 목적의 기업 매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