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SK에코플랜트·계룡건설에 6개월 영업정지

국내소식·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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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에서 발생한 교량 구조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SK에코플랜트와 계룡건설에 6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 사건으로 근로자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두 회사는 올해 12월 1일부터 6개월 간 영업이 중지됩니다. SK에코플랜트와 계룡건설은 영업정지 처분에 대해 법적 절차를 통해 대응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