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휴전 2주간 합의

해외소식·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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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화) 미국증시는 다우 -0.18%, S&P500 0.08%, 나스닥 0.10%를 기록하며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장 초반만 해도 군사적 충돌에 대한 공포가 시장을 짓눌렀으나, 이후 협상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간밤에는 수많은 추측과 소문이 무성했습니다만, 현지시간 오후 6시 32분에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하고 즉각적이고 안전한 개방에 동의하는 조건으로 나는 이란에 대한 폭격과 공격을 2주간 중단하는 데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은 미국을 상대로 승리를 선언했습니다.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는 "이란은 위대한 승리를 거두었으며 미국이 10개 항의 계획을 받아들이도록 강요했다"고 밝혔습니다. 종전안에는 호르무즈 해협 운항에 대한 이란의 통제, 역내 모든 기지에서 미 전투 병력 철수, 이란 제재 완화, 전쟁 피해 배상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이란에 대한 공격이 중단되면 이란도 공격을 중단할 것이며 이란군과 조율을 통해 2주간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통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국은 종전안의 세부 내용을 확정하기 위해 4월 10일부터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협상할 것으로 보이며 합의에 따라 협상이 연장될 수 있습니다.
💵브로드컴, 구글과 협력
브로드컴은 6.21% 오른 333.97 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브로드컴은 구글과 차세대 맞춤형 텐서 처리장치(TPU)를 설계 및 개발해 5년간 공급하는 장기 계약을 맺었습니다. 또 AI 기업인 앤트로픽과 협력을 확대해, 앤트로픽이 2027년부터 브로드컴이 공급하는 구글 TPU 기반의 AI 컴퓨팅 용량 약 3.5기가와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애플, 폴더블 아이폰 개발 난관
애플은 2.07% 떨어진 253.50 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니케이아시아 매체는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 개발과정에서 난관에 직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애플과 공급망이 압박된 일정 속에서 작업 중이어서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폴더블 아이폰은 올해 9월, 아이폰18과 함께 출시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지연 가능성이 생긴 것입니다.
🔥인텔, 테라팹 합류
인텔 주가는 4.19% 오른 52.91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인텔은 X에서 "스페이스X·xAI·테슬라와 함께 테라팹 프로젝트에 참여해 반도체 생산공장 기술을 리팩토링 하게 된 것이 자랑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리팩토링은 칩의 성능이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개발 과정을 의미합니다. 인텔은 "초고성능 칩을 대규모로 설계·제조·패키징하는 인텔의 역량은 연간 1TW(테라와트)의 연산 능력을 생산해 AI와 로봇 공학의 발전을 뒷받침할 목표를 가속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백악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