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대장주" 에이피알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국내소식·2시간 전

에이피알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4.2% 증가한 7675억원, 영업이익은 134.5% 늘어난 190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시장 전망치였던 매출 7352억원과 영업이익 1784억원을 웃도는 실적입니다.
실적을 견인한 핵심 동력은 화장품·뷰티 사업입니다. 해당 사업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5.5% 증가한 6483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썼습니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졌습니다. 북미 지역 매출은 타깃과 월마트 등 대형 유통망 입점이 확대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64.6% 급증한 3763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유럽 시장은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주요 국가에서 아마존과 틱톡샵 입점을 늘리며 판매 채널을 다각화한 결과, 전년 대비 380.3% 폭증한 1451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아시아 지역 매출은 1211억 원으로 14.5% 증가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선전에 에이피알은 올해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2조 1000억원에서 3조원으로 상향했습니다.
(📷pexe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