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화이자, 비만치료제 개발사 멧세라 인수
해외소식·3시간 전

화이자가 비만치료제 개발사 멧세라(Metsera) 인수전에서 노보노디스크에게 승리했습니다. 화이자는 멧세라를 주당 최대 86.25달러, 총 약 100억 달러에 인수할 예정입니다. 주당 현금 65.60달러와 향후 최대 20.65달러의 현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조건부 가치권(CVR)으로 구성됩니다. 멧세라의 MET-097i는 GLP-1 유사체 계열의 약물로 현재 주 1회 투여에서 월 1회 투여로 가능하게 설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