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2분기 매출 3.38조원 돌파했는데 7% 폭락한 이유는?
국내소식·21시간 전

네이버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 388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7043억원으로 41.6%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한 5203억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네이버 플랫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한 1조 902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광고 매출의 경우, AI의 성장 기여도가 60% 이상을 차지하면서 7.5%의 성장을 나타냈습니다. 파이낸셜 플랫폼 부문도 N페이 2분기 결제액이 21.0% 증가한 25.2조원을 달성하면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0% 늘어난 470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글로벌 도전 영역은 C2C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을 끌어올리며 전년 동기 대비 24.4% 증가한 1조 159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이 가운데 왈라팝, 포시마크, 소다 등 주요 C2C 플랫폼의 매출은 74.9% 급증하며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네이버는 현재 엔비디아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AI 팩토리 사업의 매출이 2027년 상반기부터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좋은 실적에도 불구하고, 이날 네이버 주가는 7.08% 하락한 21만원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