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미래 성장축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키운다
국내소식·2일 전

현대차그룹은 보스턴다이나믹스와 함께 차세대 전동식 휴머노이드 아틀라스의 연구형과 개발형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아틀라스를 그룹 제조 현장에서 체계적으로 훈련 시켜 상용화 단계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로봇을 단순히 보여주는데 그치지 않고 공장에 투입하겠다는 점이 핵심이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아틀라스를 북미 생산 거점인 HMGMA(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입니다. 2028년부터는 부품을 분류하는 등 안전성과 효율성이 검증된 공정에 우선 투입하고 2030년 이후에는 조립 공정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국내에는 피지컬 AI 애플리케이션 센터 설립 및 로봇 완성품 제조 및 파운드리 공장 조성도 추진하게 됩니다.
업계는 현대차그룹이 이번 CES를 기점으로 로보틱스 전략이 기술 실험 단계를 넘어서 실제로 돈을 투입해 실행하는 단계까지 진입했다는 평가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주가는 이날 1.15% 상승한 30만 80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현대차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