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S&P500 최고점 경신
해외소식·1일 전

1월 6일(화) 미국증시는 다우 0.99%, S&P500 0.62%, 나스닥 0.69%를 기록하며 3대지수 모두 상승했습니다. 인공지능(AI) 랠리가 지속되고 있고 미국의 베네수엘라 군사 개입 이슈에도 투자심리가 흔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이미 지나간 이슈로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새해부터 반도체주가 계속해서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날 열린 CES 2026에서 주요 반도체 업체들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은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샌디스크는 젠슨 황 CEO의 말 한마디에 주가가 27.56% 폭등한 349.63 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젠슨 황 CEO는 "스토리지는 오늘날 완전히 미개척된 시장이다. 이 시장은 존재하지 않았던 시장이며, 앞으로 세계 최대의 시장이 될 것이다. 기본적으로 세계 AI의 작업 메모리를 저장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샌디스크의 플래시 메모리와 스토리지 제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는 계기가 됐습니다.
젠슨 황 CEO는 D램 구매력에 대해서 문제없을 것이라고 했으며, HBM4 수급에 대해서도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우리는 최초의 HBM4 소비 주체다. 당분간 다른 업체가 HBM4를 쓸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 HBM4의 최초이자 유일한 소비자로 이 이점을 앞으로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그린란드 병합 논의중
트럼프 대통령과 참모진이 그린란드를 병합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미군 투입도 항상 선택지에 포함돼 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 획득을 북극 지역의 적대 세력을 억제하는 데 필요한 국가 안보의 우선 과제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베네수엘라 기대감도 잠시, 셰브론 주가 급락
셰브론 주가는 4.46% 하락했습니다. 베네수엘라에서의 전략적 입지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등했던 전날과 대조됐습니다. 셰브론은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에서도 베네수엘라에 남아 있던 유일한 미국 석유기업으로 석유 산업이 정상화될 경우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아 왔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생산 회복이 단기간에 가시화되기는 어렵다고 경고하며 주가가 떨어졌습니다.
😭AMD 리사 수, 새로운 칩 공개에도 주가 하락
AMD 주가가 3.04% 하락한 214.35달러까지 떨어졌습니다. 리사 수 CEO는 CES 2026에서 데이터센터를 겨냥한 신규 칩을 공개하고, 최상위 제품인 MI 455X 프로세서의 성능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여전히 AI의 잠재력을 본격적으로 열어가는 초기 단계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높아진 눈높이를 충족시키기 어려워졌다는 평가에 주가 하락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엔비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