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차세대 태양광·해상풍력·SMR 초혁신경제 3차 프로젝트 선정

국내소식·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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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차세대 태양광, 전력망,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6개 기후·에너지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초혁신경제 전환 속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기존 태양전지 효율이 한계에 도달하고 중국의 독점 구조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산 탠덤셀 기술을 통해 기술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기존 실리콘 기반의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서 페로브스카이트–실리콘 탠덤셀을 차세대 국가 전략기술로 육성합니다. 2028년 세계 최초로 초고효율 태양광 탠덤셀 모듈을 상용화해 건물 외벽 및 지붕을 활용한 전기 생산이 가능하게 합니다.
해상풍력 대형 단지 조성과 HVDC 기반 송전망 구축을 한 패키지로 하는 추진계획도 밝혔습니다. 정부는 해상풍력 원스톱 인허가, 주민 수용성 확보 패키지, 지자체·공기업 참여 확대 등을 통해 사업 지연 요인을 제거하고 동해·서남해 등 대규모 해역에서 프로젝트를 본격화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태양광·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기술·인프라·금융·규제를 묶은 패키지 지원체계를 가동할 계획입니다.
원전 분야는 경수형 i-SMR과 비경수형 차세대 SMR을 병행해 국산 SMR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합니다. 경수형은 내년 표준설계 인가를 신청해 2028년 확보가 목표이며 2029년 SMR 제작지원센터를 구축합니다. 비경수형은 2027년 신규 프로젝트에 착수해 창원·부산·경주에 기자재 공용활용센터를 만들고, 원전산업성장펀드를 통해 기업의 시장 진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 초전도체, K-바이오, K-콘텐츠 등 나머지 프로젝트는 추후 세부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기획재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