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HBM4E 샘플 출시, 시총 2000조 돌파

국내소식·7시간 전

news main thumbnail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우선주를 합친 총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200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달 시총 1500조원을 넘어선 지 16거래일 만에 이뤄낸 결과입니다. 삼성전자는 5.84% 오른 31만 7000원, 삼성전자 우선주는 6.08% 상승한 20만 25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삼성전자가 1853조 2700억원, 우선주가 162조 4800억원을 기록하며 두 종목의 합산 시가총액은 총 2015조 7500억원이 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날 AI 산업의 핵심 부품인 HBM4E의 샘플 출하를 세계 최초로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6세대 제품인 HBM4를 세계 최초로 양산 출하한 데 이어, 불과 3개월 만에 다음 세대 제품의 샘플까지 공급한 것입니다.
HBM4 양산과 차세대 HBM4E 샘플 출하 소식은 삼성전자의 기술력을 재평가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AI 가속기 시장의 세대 전환이 갈수록 빨라지는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차세대 HBM 경쟁의 주도권을 확실하게 쥐게 된다면 단순한 메모리 업황의 반등을 넘어섭니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가 앞으로 꾸준히 이익을 창출하는 구조적 이익 성장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