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준오헤어, 세계 최대 사모펀드에 매각
국내소식·3일 전

국내 최대 헤어 미용 브랜드인 준오헤어가 세계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 블랙스톤을 회사 경영권 지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지분 100% 기준 8000억원이 넘는 몸값을 인정받았습니다.
현재 강윤선 대표와 특수관계인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대주주인 강 대표는 50% 이상의 경영권 지분을 블랙스톤에 넘기는 대신 소수 지분을 남기면서 경영에 계속 참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