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버그의 습격에 지역별 맞춤형 방역 실시

국내소식·3일 전

news main thumbnail
붉은등우단털파리라고 불리는 러브버그가 기승입니다. 인천 계양산 일대에서 러브버그로 뒤덮인 모습이 공개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러브버그는 보통 6월 말부터 7월 초중순에 많이 발생하는 계절성 곤충으로 질병을 옮기지 않고 토양을 비옥하게 만드는 익충이지만, 특유의 생김새와 사람에게 날아드는 습성으로 인해 시민들에게 혐오감을 주고 있습니다.
각 지자체에서는 지역별 맞춤형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러브버그의 습격에 지역별 맞춤형 방역 실시